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서니 알포드 (문단 편집) ==== 2023 시즌 ==== 22시즌 종료 후 kt wiz와 110만 달러에 재계약을 하며 2023년에도 kt와 함께하게 되었다. 4월 1일 LG와의 개막전에서 4타수 4안타 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지긋지긋했던 [[케이시 켈리]] 악몽 떨치기의 1등 공신이 되었다. 2루타 - 2루타 - 홈런 -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사이클링 히트에 3루타가 모자랐다. 이 날의 맹활약으로 기록한 당일 OPS는 무려 '''3.250.'''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으나 4월 14일 한화전에서 4회말 주루 도중 등 부위 근육통으로 인해 정준영과 교체되면서 경기에서 빠졌다. 4월에는 무려 작년 피렐라를 능가하는 대활약을 하고 있다. 그러나 팀은 이강철의 벌투로 9연패에 빠졌다. 망한 팀에서 외로이 사람 노릇을 하고 있다. 5월에는 이런저런 잔부상으로 인해 폭발적이었던 4월에 비해 페이스가 떨어진 편이다. 6월 초 열흘 휴식을 가진 후에는 다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다만 막상 중요한 타점 및 홈런 생산력이 현저히 낮다는 게 치명적인 단점. 타율만 좀 좋은 검은 애드황(....)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다 7월엔 타격이 다시 부진하고 수비에서도 집중력이 떨어지는 듯한 폼을 보이고 있다. 아이러니한건 스찌로 그렇게 욕먹는데 타율이 제일 낮은 7월에 낸 타점이 제일 많다. 8월 들어 갑자기 호수비가 늘어났다. 8월 9일 펠릭스 페냐에게 등쪽으로 강한 몸에 맞는 공을 맞아 고통을 호소하고 이후 더블스틸 상황에서 홈 슬라이딩을 하다 수비하던 최재훈의 발에 손목이 부딪히는 부상을 당하며[* 최재훈의 발이 홈베이스를 막았다. 때문에 처음엔 아웃이 선언되었다가 비디오판독을 거쳐 세이브로 정정되었다.] 한이닝에 서로 다른 부위를 두번 가격 당하는 힘겨운 경기를 했다. 선수보호차원으로 해당경기에선 교체로 빠지게 되었고 부상 경위에 대해선 지켜봐야 할 듯 했지만 큰 부상은 아니어서 계속 출전하게 됐다. 8월 13일 리그 최고 선발 페디를 상대로 결승 득점이 되는 안타와 솔로 홈런으로 팀의 스윕을 이끌었다. 8월 15일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8월 17일 역시 2루타를 포함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다시 타격감이 올라오는듯 그러나 8월 22일 기아전에서 이의리의 사구에 발가락을 맞고 병원으로 이동되었다. 다행히 단순 타박상이라는 결과가 나왔으며 다만 본인이 아직 통증이 있다 하여 지켜볼 예정. 그 뒤, 알포드는 엄청난 타격을 보여주며 오윤석과 함께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8월 26일 롯데전에는 무려 5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9월 6일 경기까지 9월에는 전반적으로 부진하는 편으로, 삼진을 8개 적립하며 안타 수와 삼진 수가 같아졌다. 9월 13일 창원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2 동점상황에서 역전 결승타를 때리면서 팀의 6:2 승리에 기여했다. 전반적인 정규 시즌 성적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수비가 썩 좋지는 못했으며, 포스트시즌에서 크게 부진했고, 11월 29일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며 팀을 완전히 떠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